
안녕하세요 생활인 링어입니다. 코로나 시대도 벌써 만으로 2년이 넘어 해외로 여행을 못 가본 지가 굉장히 오래된 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해외로 여행을 갈 때에 비행기편이나 숙박 등을 고르는 것이 굉장히 중요한데 그만큼 좋은 선택을 하기도 꽤나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같은 목적지여도 항공사마다 가격이 다르고 같은 퀄리티의 숙박업소라도 업체마다 가격이 천차만별이기 때문입니다. 과거에는 개인이 이런 모든 정보를 알기는 힘들어 바가지를 쓰기도 했었는데, 공개된 모든 항공편과 숙박업소의 가격을 비교해주어 최저가를 찾아주는 스카이스캐너(Skyscanner)라는 서비스업체의 등장으로 여행자들이 굉장히 편리해지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코인에서는 어떨까요? 코인은 주식과 달리 동일한 코인이어도 여러 거래소에 상장되어있는..

안녕하세요 생활인 링어입니다. 지난번 글에서 코인을 기반으로한 탈중앙화금융(DeFi)플랫폼인 클레이스왑(KLAYswap)에 대해서 설명드린 적이 있습니다. 클레이스왑(KLAYswap): 코인을 예치하여 이자수익 얻어보자 안녕하세요 생활인 링어입니다. 슬슬 2021년도 마무리가 되어갑니다. 여러분의 2021년은 어떠셨나요? 저는 많은 아쉬움이 남는 한해였던 것 같습니다. 내년은 조금 더 나아지길 바라며 새로운 글 ringeo.tistory.com 이번 글에서는 클레이스왑의 새로운 기능인 단일예치와 플러스예치에 대해서 설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기존 클레이스왑에서는 페어예치(두 종류의 코인을 1:1비율로 묶어 유동성을 제공하는 것)기능만을 지원하였습니다. 페어예치는 일반적으로 수익률이 높다는 장점이 있지만 ..

안녕하세요 생활인 링어입니다. 최근에 디파이(Defi)라 불리는 탈중앙화금융 플랫폼을 통해 코인을 예치하여 소위 이자농사(코인의 개수를 늘리는 것)를 짓는 투자자가 많아졌습니다. 작년과 같은 대상승장의 경우에는 매매를 통해 수익을 올리는 것이 훨씬 쉽고 큰 금액을 벌어들일 수 있었습니다만, 요즘과 같이 하락과 횡보를 반복하는 시장에서는 코인의 보유 개수라도 늘리는 것이 유리하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코인을 예치하는 방법에는 단일예치(단일 코인을 예치하는 방법)와 페어예치(두 종류의 코인을 1:1의 비율로 예치하는 방법)이 있는데 다양한 유동성 공급에 대한 유인 때문인지 대부분의 플랫폼이 페어예치를 지원하고 있으며 이자율도 페어예치가 상대적으로 높습니다. 가령 클레이스왑(KSP) 코인을 단일예치한다면..

안녕하세요 생활인 링어입니다. 만약에 여러분들이 클레이(KLAY)체인에 바이낸스 코인(BNB)을 보유하고 있고, 이것을 바이낸스스마트체인(BSC)으로 옮기려고 하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보통은 바이낸스 코인을 클레이튼으로 스왑한 후 바이낸스로 보내 바이낸스 코인(BNB)으로 바꾼 후 전송을 하는 복잡한 과정을 거치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이번에 설명해드릴 오르빗브릿지(ORBIT BRIDGE)를 사용한다면 복잡한 조금 더 간편한 과정을 통해서 체인 간에 코인 전송이 가능합니다. 오르빗브릿지는 각 메인넷 간의 토큰 전환을 지원하는 브릿지 서비스입니다. 서울에서 출발하여 부산으로 가려고 하는데 호남선을 탔다고 가정해 봅시다. 호남선은 부산으로 가지 않기 때문에 천안역에서 내려 경부선으로 갈아타야만 부산에 도착할..

안녕하세요 생활인 링어입니다. 슬슬 2021년도 마무리가 되어갑니다. 여러분의 2021년은 어떠셨나요? 저는 많은 아쉬움이 남는 한해였던 것 같습니다. 내년은 조금 더 나아지길 바라며 새로운 글을 써봅니다. 주식의 경우 연말이 되면 배당을 받을 권리를 받기도 하고, 예금이나 적금의 경우 이자가 지급되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코인에는 그러한 것들이 없을까 의문이 생깁니다. 물론 있습니다. 은행처럼 이자를 지급받을 뿐 아니라 경우에 따라 주식처럼 배당같은 부가적 수익이 발생하기도 하는 모델이 있습니다. 이번에 소개드릴 클레이스왑(KLAYswap)에 관한 얘기입니다. 클레이스왑은 클레이튼(KLAY)코인 생태계를 기반으로 한 탈중앙화 금융(DeFi)플랫폼입니다. 탈중앙화금융(DeFi)은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