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생활인 링어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NFT와 디파이 등에 많이 사용되는 솔라나(SOL)의 개인지갑인 팬텀을 설치하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해 보겠습니다. 솔라나는 시가총액 기준 9위(스테이블 코인을 제외하면 6위)의 대형 코인으로서, 거의 대부분의 거래소에서 거래되는 메이저 코인이며 NFT와 디파이 등에서도 활발히 이용되고 있습니다. 단순히 자신이 사용하는 거래소에서 매매만을 하는 경우라면 거래소 지갑을 이용하면 되지만, 위의 사진과 같이 NFT와 디파이 플랫폼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개인지갑이 필요합니다. 솔라나 기반의 개인지갑은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만, 그 중 가장 널리 이용되는 팬텀 지갑을 설치해보도록 하겠습니다. https://chrome.google.com/webstore/detail/phan..

안녕하세요 생활인 링어입니다. 코인을 하시는 분들은 김프(김치 프리미엄)이라는 말을 많이 들어보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김프는 한국을 상징하는 김치와 프리미엄의 합성어의 줄임말로 외국거래소 대비 한국거래소에서 코인이 얼마나 비싸게 거래되는지를 뜻하는 용어입니다. 김프라는 용어가 자리잡게 된 것은 거의 항상 한국거래소가 외국거래소보다 코인이 비싸게 거래되기 때문인데, 이에 대해서는 한국에서 코인에 대한 투자 수요가 더 많다는 점과 외국인이 한국거래소를 사용하기 힘들어 차익거래가 원활하지 않다는 점 등이 원인으로 꼽힙니다. 투자자로서는 항상 김프를 지켜봐야 하는 것이 김프가 너무 높은 경우 시장이 과열되었다는 신호가 될 수 있어 매수를 철회하거나 매도시점으로 삼을 수 있으며, 김프나 낮거나 역프(김프의 반대 ..

안녕하세요 생활인 링어입니다. 알쓸신잡이라는 TV프로그램을 아시나요?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의 줄임말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여행을 통해 각자의 관점에서 지식을 공유하는 내용의 프로그램입니다. 여기에서 영감을 받아 알쓸코잡이라는 주제로 글을 써보기로 하였습니다. 알아두면 (나름)쓸모 있는 코인 잡학용어의 줄임말로 일반 생활에서는 잘 사용하지 않으나 코인계에서는 솔찬히 사용되며 알아두면 나름 쓸모가 있을 것 같은 용어들을 정리해보기로 하였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생각나는 대로 나열해보겠습니다. 1. 포모(FOMO) 포모(FOMO)란 본래 Fear Of Missing Out의 줄임말로 고립공포감을 뜻하는 마케팅 용어였으나, 코인계에서는 자신의 판단과 반대로 돌아가는 시장에 대한 한탄의 의미로 자..

안녕하세요 생활인 링어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메타마스크에 팬텀(Fantom)네트워크를 추가하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메타마스크: 나만의 코인 개인지갑을 만들자 안녕하세요 생활인 링어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메타마스크(MetaMask)를 만드는 방법에 대하여 설명해보겠습니다. 코인 매매를 하시는 대부분의 분들이 코인을 전송하기 위해 업비트나 빗썸과 같 ringeo.tistory.com 우선, 메타마스크가 없으신 분들은 위의 글을 참조해주시기 바라면서 메타마스크는 기본적으로 이더리움 네트워크를 기본값으로 가지므로 그 외의 네트워크를 사용하고자 할 시에는 개별적으로 추가를 해주어야 합니다. 여러 체인 중에 팬텀네트워크를 추가하는 방법을 설명하려고 하는 이유는 팬텀이 최근에 급부상하고 있는 디..

안녕하세요 생활인 링어입니다. 추운 겨울의 날씨가 지나고 어느덧 조금씩 따듯한 봄의 기운이 느껴집니다. 아직까지 코인 시장은 한겨울인것 같지만 얼른 따뜻한 봄이 오길 바라봅니다. 이번에 소개드릴 것은 많은 분들이 알 수도 있지만 아직 모르는 분도 많으실 코인마켓캡(Coinmarketcap)이라는 웹사이트입니다. 코인마켓캡은 전세계 암호화폐 거래에 대해 암호화폐의 종류별, 거래소별로 각종 정보를 제공하는 웹사이트입니다. 우리가 보통 어떤 특정 코인에 대해 알고 싶을 때에는 해당 코인의 홈페이지에 방문하거나 블로그나 유튜브를 통해 정보를 얻곤 합니다. 이러한 방법은 기본적으로 유용하지만 인터넷상의 각종 정보는 분산되어 있고, 공신력있는 정보가 아닐 수 있다는 위험 등이 존재한다는 단점을 지닙니다. 코인마켓캡..

안녕하세요 생활인 링어입니다. 코로나 시대도 벌써 만으로 2년이 넘어 해외로 여행을 못 가본 지가 굉장히 오래된 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해외로 여행을 갈 때에 비행기편이나 숙박 등을 고르는 것이 굉장히 중요한데 그만큼 좋은 선택을 하기도 꽤나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같은 목적지여도 항공사마다 가격이 다르고 같은 퀄리티의 숙박업소라도 업체마다 가격이 천차만별이기 때문입니다. 과거에는 개인이 이런 모든 정보를 알기는 힘들어 바가지를 쓰기도 했었는데, 공개된 모든 항공편과 숙박업소의 가격을 비교해주어 최저가를 찾아주는 스카이스캐너(Skyscanner)라는 서비스업체의 등장으로 여행자들이 굉장히 편리해지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코인에서는 어떨까요? 코인은 주식과 달리 동일한 코인이어도 여러 거래소에 상장되어있는..

안녕하세요 생활인 링어입니다. 최근에 디파이(Defi)라 불리는 탈중앙화금융 플랫폼을 통해 코인을 예치하여 소위 이자농사(코인의 개수를 늘리는 것)를 짓는 투자자가 많아졌습니다. 작년과 같은 대상승장의 경우에는 매매를 통해 수익을 올리는 것이 훨씬 쉽고 큰 금액을 벌어들일 수 있었습니다만, 요즘과 같이 하락과 횡보를 반복하는 시장에서는 코인의 보유 개수라도 늘리는 것이 유리하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코인을 예치하는 방법에는 단일예치(단일 코인을 예치하는 방법)와 페어예치(두 종류의 코인을 1:1의 비율로 예치하는 방법)이 있는데 다양한 유동성 공급에 대한 유인 때문인지 대부분의 플랫폼이 페어예치를 지원하고 있으며 이자율도 페어예치가 상대적으로 높습니다. 가령 클레이스왑(KSP) 코인을 단일예치한다면..

안녕하세요 생활인 링어입니다. 만약에 여러분들이 클레이(KLAY)체인에 바이낸스 코인(BNB)을 보유하고 있고, 이것을 바이낸스스마트체인(BSC)으로 옮기려고 하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보통은 바이낸스 코인을 클레이튼으로 스왑한 후 바이낸스로 보내 바이낸스 코인(BNB)으로 바꾼 후 전송을 하는 복잡한 과정을 거치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이번에 설명해드릴 오르빗브릿지(ORBIT BRIDGE)를 사용한다면 복잡한 조금 더 간편한 과정을 통해서 체인 간에 코인 전송이 가능합니다. 오르빗브릿지는 각 메인넷 간의 토큰 전환을 지원하는 브릿지 서비스입니다. 서울에서 출발하여 부산으로 가려고 하는데 호남선을 탔다고 가정해 봅시다. 호남선은 부산으로 가지 않기 때문에 천안역에서 내려 경부선으로 갈아타야만 부산에 도착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