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픈 채굴일지(220819): 민팅의 시대가 다시 올까요?

안녕하세요 생활인 링어입니다.

 

제목의 양식을 바꿔보았습니다. 본제목을 좀 더 간결하게 하고 덧붙일 내용을 부제목식으로 구성해 보았습니다.

 

사실 별 차이는 없습니다.

오늘도 열심히 채굴해 보았습니다.

 

3레벨 미스터리박스를 오픈하였습니다. 현재 가장 좋은 수익을 주는 컴포트젬을 획득했습니다.

오픈비용: -10GST

젬 판매 수익: +0.1774SOL

 

오.운.완(오늘 운동 완료)

채굴수익: +150.05GST

이제 정말 여름이 지나가는 것인지... 밤공기가 상쾌합니다.

 

수리비: -11.96GST

레벨업: -24GST

HP회복비용: 약-52GST

 

GST가 꽤 빠졌습니다. 여기서 더 하락하지 않아야 할텐데요...

 

한때 0.5SOL까지 하락하며 말 그대로 바닥을 기던 바닥가가 슬금슬금 오르더니 어느덧 1.58SOL(글 작성 시점 기준)까지 상승했습니다. 

 

출처: 스테픈 민팅 효율 계산-꼬래밥

그 말인즉슨... 만성 적자였던 민팅이 손익분기점을 향해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아직까지는 손실 구간이지만 바닥가가 계속 올라준다면 민팅 공장들이 다시 돌아가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민팅이 활발해지면 GST에 대한 수요가 높아져서 GST의 가격이 상승하고, 그것이 다시 신발의 바닥가를 상승시키는 등의 선순환 효과가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설레발이지만 조금 기대해 보고 있습니다.

 

민팅의 시대가 다시 올까요?... 그런 시대가 오면 내 지갑에 신발이 없을 것 같아요.

 

오늘의 수익은 52.09GST+0.1774SOL입니다. 

 

스테프너분들 다들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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